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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자투리땅 녹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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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가치가 떨어진 강원 춘천지역 자투리땅이 녹지로 바뀐다.

22일 춘천시에 따르면 쓰레기가 쌓여 있거나 버려진 자투리땅 11곳을 정비한 데 이어 2차로 춘천교도소 앞 빈터 등 9곳 939㎡를 다음달까지 녹지로 조성하기로 했다. 녹지가 조성되는 곳은 ▲동내면 신촌리 공화춘앞 ▲석사동 하이마트 사거리 ▲조운동 춘천여고 아래 2곳 ▲후평3동 소망아파트 앞 ▲후평1동 자율방범대 옆 ▲효자3동 삼육교회옆 ▲효자2동 옛 순복음교회 뒤편 등이다.

자투리땅에는 여건에 따라 운동기구, 의자 등 편익시설을 설치해 녹색쉼터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지금까지 도로에 인접한 시유지를 우선적으로 정비해 왔으나 앞으로는 사유지라도 토지 소유주가 원하면 협약을 체결하고 녹지로 정비해 줄 방침이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8-8-23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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