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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찾아가는 문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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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복지회관, 노숙자 시설 등을 찾아가 문화공연을 벌이는 ‘해피스마일 문화나눔’행사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올해 말까지 매주 1회 진행되며, 각 시설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준비된다. 어린이와 청소년 시설에서는 인형극과 마술쇼, 비보이 댄스, 요들송, 피에로와 함께하는 풍선공연을, 경로당 등에는 트로트, 포크음악, 난타 공연 등을 각각 펼친다.

공연은 10일 신길5동 ‘장애인 사랑나눔의집’을 시작으로 신길6동 ‘꿈나무 어린이집’‘도림동 어린이집’에서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10월에는 대림3과 양평2동,11월에는 당산1동과 당산2동,12월에는 신길1동과 영등포본동의 각종 시설에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김용선 문화체육과장은 “구에서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마련하고 있지만, 여전히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많다.”면서 “생활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해 정서적인 만족감을 주고 다양한 문화행사에도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8-9-10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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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