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는 집행위 회의에서 진주혁신도시의 차질 없는 건설과 주택공사·토지공사의 통합공사 진주 유치 당위성에 대한 범도민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해 오는 25일 진주산업대에서 경남혁신도시 범도민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대책위는 또 주공·토공의 통합공사 유치를 위해 범도민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25일 토론회에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관계자 등이 주제발표를 하고 주택공사·토지공사·경남발전연구원 관계자 등이 토론자로 참가한다.
대책위는 10월 창원에서 한 차례 더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8-9-19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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