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시책을 홍보하고 국내 우수 환경기술을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36개 환경시설을 4개 코스로 나눠 오는 11월까지 주한 외국대사관 직원, 해외 언론인, 기업체 임원,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5차례 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1차로 30일 외국대사관 관계자 등 30여명을 초청, 환경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관광 코스는 ▲수원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수원 소각장∼수원 해우재(화장실)∼안산 갈대습지(1코스) ▲양평 세미원∼양평 한강물환경센터∼구리 소각장∼남양주 하수처리장(2코스) 등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