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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터키 ICT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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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지역 유망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7일부터 12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되는 ‘터키 정보통신박람회(CeBIT Eurasia)’에 강남관(단체관)을 구성,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터키 정보통신박람회는 유라시아 ICT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매년 규모가 확대돼 올해는 20개국 1000여개사 15만여명이 비즈니스 전문가와 1852명의 언론인 등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ICT전문 박람회이다.

강남관(단체관)은 총 10개부스(90㎡) 규모의 독립부스 형태로 구성, 과내 7개 중소기업에서 우수제품과 아이템을 전시·홍보하면서 현지 바이어와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디지털 장비 및 시스템, 금융시스템, 소프트웨어, 컴퓨터 및 주변기기, 사무자동화기기 및 시스템 등 전자 정보통신 전 분야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강남구 관계자는 “터키 정보통신박람회’ 지원사업은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지원, 육성하는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2008-10-8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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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