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통합 앱 ‘서울온’ 내년 정식 서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시민사회 활성화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모자보건사업’ 우수 기관 표창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첫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운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도봉 “환경 지킴이를 찾습니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도봉구가 구의 새로운 슬로건인 ‘그린피아’를 만드는 데 앞장설 주민 교육에 나선다.


19일 도봉구에 따르면 겨울방학을 앞두고 온가족이 ‘환경지킴이’가 되어 함께 배우고 즐기는 환경보호 프로그램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하고 있다.

우선 지역을 찾는 겨울철새를 알아보는 ‘중랑천 탐조 프로그램’이 열린다. 철새의 중요성과 함께 동네에 어떤 겨울철새가 찾아 오는지 중랑천변을 따라 살펴 보는 시간을 통해 중랑천의 소중함을 느낀다.

또 발바닥 공원 내 환경교실에는 천연 핸드크림 만들기, 향초만들기, 별자리 과학 체험교실과 생태체험미술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이밖에 겨울 달을 관찰하는 ‘별 헤는 밤’, 낙엽·나뭇가지 등 자연물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등도 열린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인터넷(www.ecoclass.or.kr)으로 하면 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11-20 0:0: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문화재단 임원 구성 마무리… 내년 2월 출범

박희영 구청장 “문화도시로 이끌 것” 초대 이사장에 팝페라 테너 임형주

양천,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주민 6만 5000명 서명부 전달 이기재 구청장 “서울시와 협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