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겨울철을 대비해 위험물 하역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항만청은 GS칼텍스, 한국가스공사 등 위험물을 취급하는 36개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자 배치, 하역 전 안전교육 및 점검, 소방 및 하역시설·오염방제장비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8-11-22 0:0: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