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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에 ‘친환경 노인복지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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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사당동에 친환경 노인종합복지관이 들어선다.동작구는 2010년까지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의 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한다고 25일 밝혔다.

 종합복지관은 인접한 친수공간을 활용해 친환경 시설로 꾸며진다.1층엔 상담실과 취업센터,자원봉사실이 들어선다.2층은 노인케어센터와 물리치료실을 갖춘다.3층에는 정보화교실과 프로그램실이 들어선다.4층엔 건강증진센터를 만들 계획이다.구는 종합복지관의 효율적인 건립을 위해 설계콘테스트 대회를 열어 당선작을 활용한다.이와 함께 노인종합복지관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건립 과정에서 구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로 했다.

 김우중 구청장은 “사당권 지역에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교양,오락 등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노인복지시설이 들어서게 됐다.”며 “복지관 건립과 함께 복지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11-26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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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