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500권이 쫙~ 도봉구청 광장서 ‘야외도서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케데헌 김밥·떡볶이·빈대떡…송파 “외국인들과 요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오는 16일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문 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18일 구로청소년축제 열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플러스] 서울시 모든 공무원 자원봉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와 자치구, 투자·출연기관 공무원 4만 5000여명이 자원봉사에 나선다.서울시는 올해를 ‘나눔과 봉사의 해’로 정하고 전 공무원이 상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 계획은 ▲상시 봉사체계 구축 ▲후원결연·기부확대 ▲나눔과 봉사의 조직문화 구성 3가지를 주요 골자로 한다.이를 위해 과장급 이상 180개 전 부서가 복지시설 1곳씩을 맡아 1대1 결연하는 ‘1부서 1복지시설 봉사결연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매달 둘째주를 ‘희망충전 주간’으로 정해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소외계층을 찾는다. 생활이 어려워 낡고 허물어져 가는 집에서 살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전문기술 인력으로 구성된 팀이 무료로 집수리도 한다. 또 소외계층이 정보화시대에 뒤처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직원들로부터 중고 컴퓨터 등을 기부받아 소외계층에 전달한다. 모든 부서에 ‘서울 희망드림 돼지저금통’을 비치해 전 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1-6 0:0:0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기부채납 시설, 지도로 한눈에 본다

통합 가이드라인 용역 착수

실종자 1분 만에 찾아… ‘AI 강서’

새달 4일 인공지능 특화도시 선언 산불 감시·로봇 등 22개 과제 확정

‘똥줍킹’ 노원 반려인의 펫티켓 한마당

25일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설채현 수의사 강연·입양 행사

중랑, 재난 취약가구 1150가구 안전 점검

12월까지 시설 검사·키트 배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