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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일 대중교통 연장운행 지하철·버스 새벽 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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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 연휴를 ‘특별 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심야 귀경객, 성묘객 등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23~28일 고속·시외버스를 하루 평균 998회 늘려 매일 5994회 운행하고, 특히 심야 귀경객을 위해 26~27일 오전 2시까지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또 23일 오전 4시부터 27일 자정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고 1만 5000여대를 더 운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속·시외버스의 고속도로 진입 등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고속도로와 연결된 남부버스터미널∼서초IC와 사평로 삼호가든 사거리∼반포IC 구간 양방향의 도로변 1개 차로를 임시 버스전용차로로 운영한다.

또 1만 3000여대의 차량과 4만 8000여명의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용미리와 망우리 등 시립묘지에는 25~27일 시내버스 6개 노선 운행도 146회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이 기간에 시청에 ‘24시간 상황실’을 운영,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주요 지하철역과 터미널, 백화점 주변의 택시 승차거부와 불법 주·정차를 특별단속하기로 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9-1-21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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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