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다산 정약용 유적지 일대가 생태공원으로 꾸며진다.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는 128억원을 들여 북한강변 다산유적지 일대 16만 6600여㎡를 생태체험 및 관광, 수질정화 기능을 함께 하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2010년 6월 완공 예정이며 공원 관리동과 홍보·전시시설, 생태경작지, 체험농장, 습지, 물푸레나무 등으로 이뤄진 숲, 조류관찰지 등이 조성된다. 생태공원이 완공되면 다산유적지 관광객들로 인해 빚어졌던 북한강변의 수질 오염을 막고 환경체험학습 현장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9-1-30 0: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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