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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9일 갈수록 느는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해 ‘2009 외국인 주민 지원사업 마스터 플랜’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가 마련한 마스터 플랜은 외국인 주민 지역공동체 정착기반 조성, 다문화가정 안정적 정착지원, 외국인 근로자 권익보호 지원, 외국인 지원단체와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정책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모두 61억 5000만원을 투입해 245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유익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가이드북 1만권을 만들어 보급한다. 26억여원을 들여 한글 교육과 아동 양육교육을 비롯해 여러가지 다문화가족 방문사업을 한다. 한국어와 외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고학력의 여성결혼 이민자 50명을 뽑아 원어민 강사로 채용한다.

경남도 내 외국인 주민수는 모두 5만명에 이르렀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9-3-20 0: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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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