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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가 수도권의 젖줄인 ‘한강 살리기’에 나섰다. 용산구는 오는 15일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에서 ‘한강사랑 환경보호활동’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원봉사센터와 특수임무수행자회 용산지부 등 시민 3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한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강 수중·수변 환경정화활동과 황토손수건 만들기 체험, 보트 체험 활동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특수임무수행자회 회원 100여명이 참가해 한강 수중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한강변에서는 보광어린이집, 폴리텍1대학 학생 등 200여명이 나서 수변 쓰레기 정화 활동에 나선다. 황토 손수건 만들기 체험을 통해 손수건 사용 활성화와 자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한다. 오전 봉사활동을 끝나면 어린이와 농아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강에서 보트를 타고 돌아볼 수 있는 체험 활동시간도 갖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09-6-11 0: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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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