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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서명받아 시국선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민주공무원노동조합(민공노), 법원공무원노동조합(법원노조)이 시국선언시 단체 명의가 아니라 공무원 조합원의 서명을 받는 형식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는 앞서 시국선언을 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택한 방식으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이들 소속 교사 1만 7000여명을 대부분 징계키로 방침을 정한 바 있어 공무원 무더기 징계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다.

전공노는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노조 사무실에서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공노는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아 시국선언에 참여하되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은 위원장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또 이미 시국선언 참여를 결정한 민공노와 법원노조에도 단체 명의가 아니라 개별 조합원 서명을 받는 방안을 제안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차관, 2600명 학비 지원

행정안전부는 29일 정부 부처의 장·차관급 공무원들이 지난 2월부터 급여의 10%를 반납해 조성한 금액으로 저소득층 고교생 2600명의 학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월19일 열린 차관회의에서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과 국립대 총장, 중장 이상 군인 등 총 278명이 연말까지 급여의 10%를 떼 총 26억원의 기금을 마련, 소외계층을 지원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의 자녀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수업료와 급식비 등으로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2009-6-30 0: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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