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구청 광장에서 서초청소년오케스트라의 한여름밤 콘서트가 열린다. 지역 내 초등학생 7명, 중학생 11명, 고등학생 4명, 대학생 23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는 2005년 창단돼 올해 6회째 정기연주회를 맞았다. 베토벤 ‘전원교향곡’, 왈츠 선율의 ‘가면무도회’, ‘윌리엄 텔 서곡’ 등을 연주한다. 여성가족과 2155-6710.
2009-7-22 0:0:0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