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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교통문화 운동본부 출범

광주에서 행정·검경·교육계·언론계 등 각계가 참여한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운동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광주 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본부’가 지난달 30일 출범했다. 이를 계기로 수년째 ‘교통사고 발생률 전국 1위’란 오명을 벗어보자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2015여름유니버시아드 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기초질서 지키기 생활화’도 절실한 실정이다.

산파역을 맡은 박영렬(53) 광주지검장은 “광주가 법질서 명품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조그만 씨앗을 뿌렸다.”며 “이 운동이 시민 주도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박 지검장은 “지난 1월 부임 이후 운전자들이 별 죄책감 없이 신호위반과 과속을 일삼는 것을 자주 봤다.”며 “통계 등을 통해 광주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4년째 전국 1위인 것을 확인하고 이 운동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9-7-31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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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