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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부산·경남 등 6개 지자체 동해 남부 연안 관광벨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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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경북, 부산 등 연안도시의 관광자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동해남부 연안 관광벨트’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12일 울산 남구에 따르면 경북 포항·경주, 울산 남구, 부산 해운대·수영구 등 6개 지자체는 연안도시의 관광자원을 하나로 묶어 상품으로 개발하는 ‘동해남부 연안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조만간 양해각서(MOU)를 교환할 예정이다. 동해남부 연안 관광벨트는 철강산업시설(포항)~역사문화유적(경주)~해상 고래관광(울산)~해변 관광지(부산)를 연계하게 된다.

특히 연안 관광벨트는 그동안 지역 간의 연계성 부족으로 당일 코스에 그쳤던 동해남부의 관광사업을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시켜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자체들은 MOU 교환 이후 공동으로 관광객 유치 활동과 홍보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울산 남구는 관광벨트 구축에 맞춰 현재 울산 연안을 운행 중인 고래바다여행선을 경주 감포와 부산 연안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09-8-13 0: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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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