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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유성 자전거전용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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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대전 유성 간 도로 가운데 전국 최초로 자전거 전용도로가 설치된다.

30일 행정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착공해 2011년 말까지 4차선을 8차선으로 확장 중인 8.8㎞의 이 도로 가운데 폭 3.7m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든다. 자전거 도로는 보통 차도 바깥쪽에 설치한다.

이 자전거 도로는 중앙선을 그어 대전과 행복도시 방향으로 교행하도록 하고, 안전을 위해 차도와의 사이에 가드레일이 설치된다. 7곳에 자전거 도로를 진출입하는 지하 통로를 설치, 인근 도로와 연결된다.

행정도시건설청 관계자는 “추가적인 도로용지가 필요 없어 사업비와 자동차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 최대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연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9-8-31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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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