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기기 전문업체인 일본 올림푸스사가 울산과학기술대와 공동으로 생체영상센터를 설립한다. 28일 공학관에서 ‘유니스트-올림푸스 생체영상센터(UOBC)’를 설립하는 양해각서를 교환한다. 센터에는 세포에서부터 쥐까지 살아 있는 상태로 볼 수 있는, 대당 1억원이 넘는 광학현미경 10여대를 설치해 나노 바이오 분야 연구에 들어간다.
2009-10-27 12: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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