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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치동물원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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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까지 ‘워킹사파리’로

광주 북구 생룡동 우치동물원이 ‘워킹사파리’로 탈바꿈한다.


광주시는 최근 ‘우치동물원 시설 개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기존 전시형 동물원에서 자연과 인간의 소통이 이뤄지는 ‘판타지 아일랜드’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방문객과 동물 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는 ‘워킹 사파리’로 구상, ‘보는 전시’에서 ‘행동 전시’의 개념을 도입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설물을 신설하거나 새롭게 배치한다.‘웰컴하우스’를 조성해 표본전시관을 설치한다. 조류원을 기존 관리사무소 위치로 옮기고, 수변공간을 활용한 조류방사장을 설치한다. 호랑이와 사자 등이 서식하는 맹수사는 전면부까지 방문객들이 다가갈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한다. 시는 내년 초쯤 우치공원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 2013년 완공할 계획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9-12-17 12: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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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