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국제크루즈선 제주방문 줄이을 듯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내년에 제주를 방문하는 국제 크루즈선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20일 제주도에 따르면 내년 3월27일 퍼시픽 비너스호(2만 6561t)를 시작으로 4월8일에 암스테르담호(6만 874t), 같은 달 27, 29일에는 코스타 클래시카호(5만 2926t)가 관광객을 싣고 제주에 올 예정이다. 코스타 클래시카호는 이어 5월에 5차례, 9월에 7차례 등 10월까지 모두 21차례에 걸쳐 제주를 방문할 계획이다.

코스타 로만티카호(5만 3049t)도 6월29일 첫 입항을 시작으로 7∼8월 10차례, 9월 7차례 등 모두 20차례 제주에 온다. 또 시본 프라이드호(9975t)가 6월28일과 8월5일 등 4차례, 레전드호(6만 9130t)가 5월7일과 15일 2차례 제주를 방문하는 등 내년 한 해 국제 크루즈선 9척이 모두 53차례에 걸쳐 관광객 5만여명을 태우고 제주를 다녀갈 예정이다.

올해는 9척의 국제 크루즈선이 37회 운항해 3만 8100여명을 태우고 제주도를 방문했다.

도 관계자는 “내년 국제 크루즈선 운항 증가로 지역경제에 58억원의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12-21 12:0: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