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첫 민간인 ‘핵 벙커’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GE, 송도에 아시아 첫 R&D센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내년부터 5년간 495억 투자… 의료사고·약물유해 감축 등 연구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이 아시아 최초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헬스케어와 유비쿼터스 기술을 연구·개발(R&D)하는 센터를 세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제너럴일렉트릭과 송도국제도시에 ‘GE 글로벌 u-헬스 R&D센터’를 설립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R&D센터는 의료사고와 약물유해 사례를 줄이기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제너럴일렉트릭은 이를 위해 내년부터 5년간 4130만달러(495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오는 2013년 완공될 바이오 연구단지(Bio Research Complex·BRC)에 들어설 R&D센터는 우선 내년 1월 송도테크노파크 미추홀타워에 입주할 예정이다. 가천길재단과 IBM,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BRC는 송도 5·7공구내 20만 7000㎡ 부지에 바이오 관련 연구단지와 생산기반시설인 아파트형 공장 등을 짓는 사업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아시아 최초로 GE 글로벌 u-헬스 연구개발센터를 송도에 설립하는 것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헬스케어 인프라 확충과 연구 네트워크 구축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9-12-22 12:0:0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성수 도시재생’으로 도시·지역혁신 대상

‘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상 받아 작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연속 수상

종로, 익선동·돈화문로 연결 ‘상생거리’ 운영

CCTV·재난안전상황실 상시 가동 주민·관광객 누구나 안전한 거리로

금천 “노년이 행복하게”… 오늘 ‘백금나래’ 선포식

노인 백발에 구 캐릭터 합친 표현 구청광장 낮 12시~5시 상담부스 운영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대형 윷놀이·떡메치기 등 체험 인기 초대형 미끄럼틀엔 “놀이공원 같아” 송편 등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도 박일하 구청장 “생활 속 구청 될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