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선정… 등급별로 지원
충북도는 올해 도 지정축제 6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괴산고추축제, 보은대추축제, 영동포도축제, 단양소백산철쭉제, 음성품바축제, 충주호사랑호수축제 등이다.도는 시·군에서 신청한 11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발전성, 프로그램 완성도, 축제운영의 적절성, 축제성과 등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해 도 지정축제를 최종 선정했다.
도 지정축제는 등급별로 도비가 차등 지원(최우수 4000만원, 우수 3000만원, 유망 2000만원)되며 도 후원명칭 사용과 축제컨설팅 지원도 받게 된다.
도 관계자는 “도내에서 열리는 지역축제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축제평가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도 지정축제들은 집중지원을 통해 충북의 대표축제로 육성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올해 문화관광축제에는 충북에서 영동난계국악축제가 우수축제로,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유망축제로 선정돼 국·도비 3억원과 1억 4000만원을 각각 지원받는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