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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한불 수교 140주년 맞아 ‘프랑스 메스 그랑테스트 국립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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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지휘 ‘다비드 라일란트’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가 9월 15일 오후 7시 30분 대극장에서 ‘2026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프랑스 메스 그랑테스트 국립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선보인다.

프랑스 북동부 메스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메스 그랑테스트 국립 오케스트라는 1976년 창단했으며, 벨기에·독일·룩셈부르크와 국경을 맞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듯 프랑스 음악의 색채와 유럽의 다양한 음악적 전통을 폭넓게 다룬다.

한국 공연은 2016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다.

지휘는 메스 그랑테스트 국립 오케스트라의 음악·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가 맡고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협연자로 나선다.

라일란트 감독은 “프랑스의 오케스트라는 섬세한 음색과 리듬으로 관객의 마음을 건드린다”며 “이번 공연에서 프랑스 음악 특유의 투명한 음색과 시적인 아름다움, 사운드가 머금은 빛을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은 경기아트센터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6일 예술의전당, 17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8일 대구콘서트하우스, 20일 부산콘서트홀로 이어진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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