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리내집, 다세대·생활주택으로 다양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서남권 ‘극한 폭우’에 침수취약지 살핀 진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 개선 첫삽…교통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야간·빗길도 안전하게”… 태양광 LED 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해~싱가포르 직항로 10일 열린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부산과 싱가포르를 운항하는 하늘길이 열린다.

아시아나항공과 싱가포르 관광청은 10일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부산∼싱가포르 사이의 첫 직항로를 기념하는 축하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 노선은 김해공항 최초의 중장거리 노선(비행시간 6시간 이상)으로 10일부터 오는 2월3일까지 주2회 시범운항하고, 총 8차례의 탑승수요 조사를 거쳐 향후 공식적인 직항노선 개통시 운항횟수를 산정할 예정이다.

싱가포르관광청 부청장을 비롯한 아시아나 항공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행사에는 전 천하장사인 이만기씨가 행사대사로 초청돼 탑승객들과 기념사진 촬영 행사를 가지고, 항공기 탑승객 전원에서 운항기념 선물로 상품권과 사진액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아시아나 항공 관계자는 “김해공항 활성화 차원에서 국제선 확대를 위해 적자를 감수하면서 최신기종인 A330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환승으로 인한 불편과 관광경비를 줄일 수 있어 탑승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공항은 부산∼싱가포르 노선을 시작으로 에어부산이 3월, 4월 각각 부산∼후쿠오카 노선(매일 1회), 부산∼오사카 노선(매일 1회)을, 오는 10월에는 부산∼하네다(매일 2회) 노선의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0-01-09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시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1년 전 약속 지킨

이달 선생 장녀 이소심 여사 등 19명 초청 1년 전 충칭 임시정부에서 초청 약속 지켜져

“LH 손잡고 주거 환경 혁신”… 정비사업 가속도

성북구·LH, 사업 신속 추진 협약

종로, 첫 향토무형유산으로 ‘춘앵전’ 지정

박은영 교수 보유자 인정서 수여

전국 첫 자립준비청년 봉사단체… 은평 ‘은플루언서’

구·대한적십자사 협력… 결성식 인도주의 활동·전문 교육 지원 나눔과 연대의 새로운 모델로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