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도로점용허가’ 원클릭으로 해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남, 수능 당일 유해환경 점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어린이 3000명 전통시장 체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울산시 창업 민원 9일이면 OK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공장설립… 퀵서비스’ 제도, 6년간 소요기간 단축 눈길

고무제품 제조업체인 ㈜에스알텍은 2009년 10월30일 공장설립 승인신청서를 울산 울주군에 접수한 뒤 개발행위 허가, 농지전용허가, 도로점용허가, 건축부서 협의 등을 10일 만에 끝내고 공장설립 승인을 받았다.

울산시가 창업 및 공장설립 민원처리 기간을 법정 20일에서 10일로 단축하기 위해 2003년 도입한 ‘공장설립민원 퀵서비스제도’ 덕이다. 도입 첫해인 2003년 23일이나 소요된 민원처리 기간이 2004년 14일로 줄었으며 2006년 8일, 2007년 8일, 2008년 9일 등으로 최근에는 10일 만에 처리·승인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시는 창업 민원 11건과 공장설립 민원 18건 등 모두 29건을 평균 9일 만에 처리·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5일 이내 승인은 4건, 7일 이내 승인 6건, 10일 이내 승인 13건 등으로 조사됐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0-01-27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훈훈

15일부터 25억 모금 목표로 진행

송파 기업 9곳, 다자녀 가정과 ‘희망의 결연’

1년간 매월 10만원씩 양육비 지원 2012년부터 181곳 302개 가정 후원

“서초,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만들 것”

잠원·반포권역 도시발전 정책포럼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