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리내집, 다세대·생활주택으로 다양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서남권 ‘극한 폭우’에 침수취약지 살핀 진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 개선 첫삽…교통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야간·빗길도 안전하게”… 태양광 LED 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단속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8~10일 원산지·유사품 등 검사

서울시는 오는 14일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8~10일 초콜릿 및 사탕류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해외 유명 초콜릿 브랜드를 본떠 만든 유사제품과 원산지 및 제조원, 유통 기한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은 제품, 유통기한 위·변조 제품, 영양성분 표시 위반제품 등이다. 특히 아동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담배, 화투, 복권, 화폐 모양의 초콜릿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법규 위반업소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성분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은 압류 및 폐기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제품, 특정 시즌에 많이 팔리는 제품 등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점검을 할 계획”이라며 “시민들도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유통기한이나 표시기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단속을 벌여 위반업소 6곳에 행정처분을 내리고, 20개 품목 131.7㎏을 폐기처분한 바 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0-02-04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시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1년 전 약속 지킨

이달 선생 장녀 이소심 여사 등 19명 초청 1년 전 충칭 임시정부에서 초청 약속 지켜져

“LH 손잡고 주거 환경 혁신”… 정비사업 가속도

성북구·LH, 사업 신속 추진 협약

종로, 첫 향토무형유산으로 ‘춘앵전’ 지정

박은영 교수 보유자 인정서 수여

전국 첫 자립준비청년 봉사단체… 은평 ‘은플루언서’

구·대한적십자사 협력… 결성식 인도주의 활동·전문 교육 지원 나눔과 연대의 새로운 모델로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