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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노원구 월계동 402의53 일대 5만 6400㎡에 대한 ‘광운대 주변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하철 성북역과 광운대 정문을 잇는 통학로인 광운길과 광운4길은 차도가 왕복 4차로에서 3차로로 줄어드는 대신 보행로가 넓어지고 자전거도로가 조성된다.

또 지상의 전선은 땅속에 묻히고 보행로 정비도 진행된다. 시는 길 주변의 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의 신축을 허가하지 않는 대신 공연장이나 전시장 건설을 권장해 대학가 주변 활성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0-02-0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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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