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희망 생겼어요”… 서울 ‘통합돌봄’ 내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해맞이 글로벌 카운트다운… 중구 명동스퀘어에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준공’…올해 영등포구 뜨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하 안전은 선제 대응”…성북구, 주요 도로 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운대 앞 걷고싶은 거리 조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는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노원구 월계동 402의53 일대 5만 6400㎡에 대한 ‘광운대 주변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하철 성북역과 광운대 정문을 잇는 통학로인 광운길과 광운4길은 차도가 왕복 4차로에서 3차로로 줄어드는 대신 보행로가 넓어지고 자전거도로가 조성된다.

또 지상의 전선은 땅속에 묻히고 보행로 정비도 진행된다. 시는 길 주변의 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의 신축을 허가하지 않는 대신 공연장이나 전시장 건설을 권장해 대학가 주변 활성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0-02-05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는 중장년 마음 돌봄

1주년 간담회서 성과 공유…오세훈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 실현”

쿠바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서대문 나눔 1%의

주닐다씨, 구 지원으로 음식점 운영 “독립운동의 뜻 이어받아 나눔 실천”

서초노인대학, 배움에 대한 열정 ‘감동’

87세 어르신 등 109명 졸업식

광진구, ‘주민소통’으로 동서울터미널 임시운영 해법

테크노마트·기존부지 활용으로 주민 우려 해소 김경호 구청장 “주민 소통이 갈등 해결의 열쇠” 오신환 당협위원장과 서울시장 면담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