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희망 생겼어요”… 서울 ‘통합돌봄’ 내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해맞이 글로벌 카운트다운… 중구 명동스퀘어에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준공’…올해 영등포구 뜨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하 안전은 선제 대응”…성북구, 주요 도로 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지하철 3호선 수서~오금역 내일 11시 개통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는 지하철 3호선 연장구간인 수서~오금역간 전동차 운행을 18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연장 구간은 총 3㎞로,8호선 환승역인 가락시장역과 경찰병원역,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 등 3개 역이 있다.

 이 구간 개통으로 마천~수서간 소요시간은 46분에서 11분으로 단축되고 2·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의 혼잡도도 완화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개통행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3호선 오금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는 중장년 마음 돌봄

1주년 간담회서 성과 공유…오세훈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 실현”

쿠바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서대문 나눔 1%의

주닐다씨, 구 지원으로 음식점 운영 “독립운동의 뜻 이어받아 나눔 실천”

서초노인대학, 배움에 대한 열정 ‘감동’

87세 어르신 등 109명 졸업식

광진구, ‘주민소통’으로 동서울터미널 임시운영 해법

테크노마트·기존부지 활용으로 주민 우려 해소 김경호 구청장 “주민 소통이 갈등 해결의 열쇠” 오신환 당협위원장과 서울시장 면담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