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서비스 등 평가 후 6명선정
강북구가 시민들에게 가장 친절한 공무원을 뽑는 ‘2010 강북 친절왕’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또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화,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된 친절 민원은 건당 5점의 가점이 주어지고 불친절 민원은 5점 감점된다. 직원들이 내부 행정 포털 사이트에 올리는 칭찬릴레이(1건당 1점 가점)를 통해 직원들의 의견도 반영된다.
구는 종합평가 후 상위 점수를 받은 10명의 직원에 대한 재평가를 거쳐 최종 6명(진 1명, 선 2명, 미 3명)의 친절 공무원을 선발해 특별 휴가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0-03-0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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