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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어린이 대상 스포츠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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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저소득층과 보호시설 어린이 등 2만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하는 등 생활체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검도와 수영, 축구, 테니스, 줄넘기 등 5종목을 가르치는 방과후 교실을 연다. 계절별로 여름에는 수상스키와 윈드서핑 강습, 겨울에는 스케이트와 스키 체험교실을 각각 운영한다. 7∼8월에는 저소득층 150가족의 신청을 받아 강원도 휴양지에서 생활체육 캠프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또 일반인이 참여하는 스포츠 클럽을 올해 1만개 이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별로 전문인력을 파견해 지도하고, 종목별 시설물을 확충할 계획이다. 침체된 학교 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어린이 축구교실과 축구리그전, 길거리 농구대회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서울시 문화국 홈페이지(culture.seoul.go.kr)나 서울시 생활체육회(seoulsport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10-03-1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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