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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국제도시 입주업체 공장 가동률 39%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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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인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입주한 제조업체 중 절반 이상이 가동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에 입주한 제조업체 41곳 가운데 공장을 가동 중인 업체는 16곳으로 가동률이 39%에 그치고 있다.

이 업체들의 외국자본 유치가 원활하지 못한 데다 금융위기 등의 영향으로 상당수 업체가 형식적으로 입주는 했지만 공장을 세우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공장은 세웠다 하더라도 자금난과 인력난 등으로 가동을 중단한 업체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0-03-1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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