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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카드 오늘부터 퇴출···잔액은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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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년부터 고속도로 통행요금 지급수단으로 활용되던 고속도로카드가 1일부터 퇴출됐다.

 한국도로공사 경남본부 및 각 지사는 이날부터 전국적으로 고속도로카드 사용을 전면 중단하고 종전 구입한 카드의 잔액은 요금소 및 영업소 사무실에서 전액 현금으로 환불해 주거나 하이패스 카드에 충전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측은 해마다 줄어드는 고속도로카드 이용률 감소로 지난해 9월25일부터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카드 판매를 중단했다.

 지난달 기준으로 경남지역 하이패스 이용률은 56.1%에 이르고 현금을 내는 고객이 43.5%인 반면 고속도로 카드 이용률은 0.4%에 불과하다.


 경남지역 고속도로카드 이용률은 2005년 35.9%,2006년 32.4%,2007년 31.3%,2008년 20.4%로 계속 감소했으며 지난해에는 7.7%로 뚝 떨어졌다.

 한국도로공사측은 “고속도로카드는 그동안 요금소에서 수작업으로 정산하는 번거로움과 요금소 정체까지 야기하고 재활용이 안된다는 점 등 단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

 경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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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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