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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무료법률상담 만족”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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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후 3년간 3만4545명 이용

서울시는 2007년 4월 시청 다산플라자에 ‘서울시무료법률상담실’을 개설한 후 3년간 시민 3만 4545명이 이용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지방변호사협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법률상담실에서는 변호사 362명이 전문분야별로 돌아가며 신청자가 예약한 날짜와 시간에 1대1로 법률문제를 상담해준다. 지금까지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은 시민은 1만 4432명(하루 평균 20명), 인터넷 사이버상담은 2만 113명(하루 평균 28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최근 법률상담실을 이용한 시민 22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4.8%가 ‘만족한다’고 답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상담 분야별로는 부동산 등 민사관련 상담이 62%로 가장 많았고 형사 12%, 가사 11% 순이었다. 무료 법률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다산콜센터(120)에 상담분야와 원하는 시간대를 정해 신청하면 되고, 서울시 법무행정서비스 홈페이지(legal.seoul.go.kr)에서 사이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0-04-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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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