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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정사거리 입체화 이달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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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와 강남 세곡, 성남을 잇는 복정 사거리의 지옥체증 현상이 사라진다.

14일 성남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서울과 성남 접도구간에 위치한 복정사거리 입체화시설 건설공사에 대한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가 완료됨에 따라 이달 중 공사에 들어간다.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복정사거리 입체화 건설공사는 총연장 2.36㎞ 4차선 도로로 총 사업비 1590억원을 투입해 2013년에 완공된다.

이 공사가 완공되면 우남로와 헌릉로의 불합리한 도로선형이 개선돼 주행안전성이 확보되고, 3개 교차로(복정사거리, 송파IC삼거리, 세곡동삼거리)의 입체화로 복정사거리 구간의 혼잡도를 저하시켜 통행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10-04-1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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