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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0월에 전기차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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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오는 10월 울산에서도 전기자동차가 첫선을 보인다.

14일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혁신센터에 따르면 정부 지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5+2 광역경제권’ 그린카오토벨트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빠르면 오는 10월, 늦어도 연말까지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전기차는 지난달 30일 시속 60㎞ 이하의 저속 전기차 운행을 골자로 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 발효 이후 서울과 제주에서 운행이 허용됐다. 서울은 국내 처음으로 지난달 전기차를 선보였고, 제주의 경우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고 있는 전기차를 연내 도입할 계획이다.

울산은 현재 자동차부품혁신센터에서 경차 모닝을 기반으로 시속 100㎞까지 속력을 낼 수 있는 전기차 제작에 들어갔다. 전기차가 완성되면 북구 매곡산업단지 일원에서 시범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0-04-1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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