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500권이 쫙~ 도봉구청 광장서 ‘야외도서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케데헌 김밥·떡볶이·빈대떡…송파 “외국인들과 요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오는 16일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문 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18일 구로청소년축제 열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동네슈퍼 키워 SSM 대응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남 ‘나들가게’ 35곳 육성

기업형슈퍼마켓(SSM)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동네 슈퍼마켓을 지원해 경쟁력 있는 가게로 키우기 위한 ‘나들가게’ 35곳이 경남지역에서 문을 연다.


경남지방중소기업청은 30일 지난달부터 동네 슈퍼를 지원하기 위한 나들가게 육성사업 신청을 받아 147개 신청업체 가운데 35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35개 업체는 3일 창원시 내동 현대유통센터 개점을 시작으로 6월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나들가게는 ‘나들이하는 마음으로 가고 싶은 정이 있는 가게’라는 뜻이다. 중소기업청이 점포시설 개선 비용으로 최대 1억원까지 융자하고 전문가가 점포 기획 및 상권분석 등에 대한 컨설팅도 해준다.

주기적인 경영지도와 우수점포 견학, 마케팅 교육과정 지원, 가게정보화 기기 설치 및 간판교체비 지원 등을 꾸준히 실시해 SSM과 견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는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0-05-0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기부채납 시설, 지도로 한눈에 본다

통합 가이드라인 용역 착수

실종자 1분 만에 찾아… ‘AI 강서’

새달 4일 인공지능 특화도시 선언 산불 감시·로봇 등 22개 과제 확정

‘똥줍킹’ 노원 반려인의 펫티켓 한마당

25일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설채현 수의사 강연·입양 행사

중랑, 재난 취약가구 1150가구 안전 점검

12월까지 시설 검사·키트 배부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