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무역협회 대표자 대회
세계 한상(韓商)이 내년 4월 경남 창원에 모인다.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내년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다. 재외동포 한인 무역인 700여명과 국내 기업인 300여명, 기업 200여곳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내년 세계대표자대회에서 200억원이 넘는 수출계약과 1000억원에 이르는 수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0-05-04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