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울산 자동차의 날’ 행사가 12일부터 15일까지 울산롯데호텔과 울산대공원, 현대자동차 등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10일 울산시에 따르면 자동차의 날 개막식은 12일 오후 2시 울산롯데호텔에서 기관·단체, 자동차 관련 기업인, 근로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개막식에 이어 오후 3시부터는 울산롯데호텔에서 ‘그린 전기자동차 포럼’이 열린다. 그린카 및 수소연료 전지자동차를 탑승해 보는 행사는 15일 오전 9시 울산대공원 동문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0-05-1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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