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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축제 28개국 참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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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한자리에서 세계 명품 춤을 볼 수 있게 된다.


천안시는 10월5일 열리는 ‘천안흥타령축제 2010’ 국제 민속춤 경연대회에 세계 28개국 36개 민속춤 팀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참가국은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체코 등 동유럽 국가를 비롯해 멕시코 등 남미 국가와 인도, 필리핀,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 등 세계 여러나라 민속춤 팀이 참가의사를 보였다.

카자흐스탄의 ‘알마티 내셔널포크 앙상블’팀, 키르기스스탄의 ‘오르도 다카나’ 팀 등 많은 국가들은 국립 무용단들을 보낼 예정이어서 이번 흥타령축제가 국제 춤축제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춤을 주제로 하는 국내 유일의 천안흥타령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외국에 널리 알려져 올해는 내로라하는 외국의 민속팀 출전 예약이 잇따르고 있다.”며 “빈틈없이 준비해 흥타령축제가 국제적인 춤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0-05-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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