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희망 생겼어요”… 서울 ‘통합돌봄’ 내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해맞이 글로벌 카운트다운… 중구 명동스퀘어에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준공’…올해 영등포구 뜨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하 안전은 선제 대응”…성북구, 주요 도로 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천안흥타령축제 28개국 참가예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오는 10월 한자리에서 세계 명품 춤을 볼 수 있게 된다.


천안시는 10월5일 열리는 ‘천안흥타령축제 2010’ 국제 민속춤 경연대회에 세계 28개국 36개 민속춤 팀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참가국은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체코 등 동유럽 국가를 비롯해 멕시코 등 남미 국가와 인도, 필리핀,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 등 세계 여러나라 민속춤 팀이 참가의사를 보였다.

카자흐스탄의 ‘알마티 내셔널포크 앙상블’팀, 키르기스스탄의 ‘오르도 다카나’ 팀 등 많은 국가들은 국립 무용단들을 보낼 예정이어서 이번 흥타령축제가 국제 춤축제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춤을 주제로 하는 국내 유일의 천안흥타령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외국에 널리 알려져 올해는 내로라하는 외국의 민속팀 출전 예약이 잇따르고 있다.”며 “빈틈없이 준비해 흥타령축제가 국제적인 춤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0-05-12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는 중장년 마음 돌봄

1주년 간담회서 성과 공유…오세훈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 실현”

쿠바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서대문 나눔 1%의

주닐다씨, 구 지원으로 음식점 운영 “독립운동의 뜻 이어받아 나눔 실천”

서초노인대학, 배움에 대한 열정 ‘감동’

87세 어르신 등 109명 졸업식

광진구, ‘주민소통’으로 동서울터미널 임시운영 해법

테크노마트·기존부지 활용으로 주민 우려 해소 김경호 구청장 “주민 소통이 갈등 해결의 열쇠” 오신환 당협위원장과 서울시장 면담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