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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의료관광개척단 美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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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미국에 의료관광 시장 개척단을 파견하는 등 국외 의료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부산시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9일부터 13일까지 미국 LA지역에 부산의료관광 시장개척단을 파견, 국외 환자 유치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시장개척 활동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관련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하고 현지 의료기관·의료인·유치업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소개, 병원홍보, 비즈니스 상담 등을 벌인다.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을 단장으로 의료계·언론계·유치업계·관광공사 관계자 등 총 28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10∼11일 LA JJ 그랜드호텔 행사장에서 한인 의료인과 여행사, 의료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을 초청해 부산의료관광에 대한 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24일 해외환자 유치 전문 대행업체인 ㈜코비즈와 해외 환자유치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러시아 현지 의사를 부산의료관광 마케팅 매니저로 채용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0-06-0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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