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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막걸리 열풍에 날개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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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국민주’로 떠오른 막걸리 전용 용기 개발에 나선다.


도는 막걸리의 수요층 확산및 수출 확대를 위해 ‘전국 대학생 막걸리 용기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막걸리 용기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오는 20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아 외국 인기 주류와 경쟁할수 있는 참신하고 세련된 용기를 개발해 막걸리만의 새로운 이미지와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공모전 주제는 ▲막걸리를 상징화할수 있는 특화된 디자인 ▲전통과 현재적인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막걸리 특성을 고려한 실용적인 디자인 ▲대량 생산이 가능한 디자인 ▲세계화를 고려한 디자인 등이다.

공모전에는 병과 잔 세트 또는 개발 출품도 가능하며, 직접 제작한 실물용기나 디자인 안도 접수가능하다.

이관규 식품 산업팀장은 “와인이나 사케 등이 개성 강한 특유의 병과 잔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 반해 막걸리는 페트병 등을 사용해 싸구려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새로운 용기 개발에 나섰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0-06-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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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