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빛야장’ 6곳 상생협약…주민·상인이 상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외인관광객, 올 1~8월 서울서 7조 썼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발전부터 경영혁신까지…강동문화재단, 행정안전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달빛 아래 전통시장 6곳 릴레이 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주, 한수원 이전 무산될까 ‘긴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북 경주지역이 정부의 전력산업 구조 개편 움직임과 관련해 크게 술렁이고 있다.

15일 경주시 등에 따르면 정부는 전력 산업 구조개편과 관련해 한국전력공사와 경주 이전 예정인 한국수력원자력㈜의 통합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다음 달 초까지 이들 공기업의 통합 여부 등을 포함한 전력 산업 구조개편과 관련한 입장을 정할 방침이다.

이들 공기업이 통합될 경우 경주의 방폐장 유치에 따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의 유치 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해 2014년까지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로 이전하게 될 한수원 본사의 이전이 불투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 본사는 2012년까지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이전이 예정돼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경주시의회는 16일 의원 전체 간담회를 열고 한전과 한수원의 통합 동향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간담회에서 이들 공기업의 통합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달 말 예정된 전력산업 구조 정책 방향 연구 용역 토론회에서 통합 반대 의견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회는 통합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구성 여부도 조만간 결정키로 했다.

앞서 한수원 본사 이전 예정지인 양북면발전협의회 등 동경주 주민단체들은 14일 잇따라 모임을 갖고 한수원 본사 이전에 관한 대책을 논의하는 등 긴장된 분위기를 보였다.

시 집행부도 지난 4월 말 지식경제부를 방문해 ‘주민투표로 결정하고 특별법에 명시된 한수원 본사 이전이 무산된다면 방폐장 및 원전 건설에 시민 저항이 예상된다.’는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경주지역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지역 발전을 기대하고 주민투표로 방폐장을 유치해 한수원 본사가 경주로 오게 됐는데 이것이 무산된다면 시민들의 큰 반발뿐만 아니라 정부 정책 불신으로 국책사업의 추진에도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수원 측도 통합 논의가 어떤 식으로 결론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해 8월 경주시 등과 체결한 ‘한수원 본사 이전 관련 업무 협약’에 따라 오는 7월까지 본사 법인 주소를 경주시로 옮기고 본사 임시 이전 사무소에 준비 요원을 포함한 선발대 인원 100여명을 우선 근무토록 했다.

또 경주 양북면 장항리 일대 15만 7042㎡에 2014년까지 본사 사옥을 건립한다는 방침에 따라 현재 부지 매입을 거의 마무리하고 늦어도 8월 말까지는 설계를 발주할 계획이다.

한편 한전은 지난해 말 광주광역시도시공사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내 본사 이전 부지 14만 9372㎡를 676억원에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경주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10-06-16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지방정부·중앙당 잇는 ‘가교’… 막힌 현안 풀겠다

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協 대표로 선출된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운기 구청장 ‘경청의 100일’… 주민 1226명

현장 289회 찾아 서대문 현안 청취

재건축은 당기고 청년정책 현실로… 민선 9기 서초의

AI 등 신성장정책 방향 구체화 전성수 청장 “주민소통 최우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