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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종합경기장 대기업 눈독…현대건설 등 투자설명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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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덕진동 종합경기장 부지 개발사업에 국내 1군 건설업체와 금융권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는 2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덕진동 종합경기장 부지 개발사업 투자설명회’에 국내 도급순위 20위권 건설업체 가운데 14개사가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종합경기장 부지개발 투자설명회에는 토목·건축분야 도급순위 1~10위 업체 가운데 현대건설(1위), 삼성물산(2위), GS건설(4위), 대림산업(5위) 등 8개 업체, 11~20위 업체 중 두산건설(11위), 금호산업(12위), 한진중공업(14위) 코오롱건설(19위) 등 6개 업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 산업은행, 외환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삼성화재 등 국내 금융권도 대거 참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 불참 선언으로 민간사업자를 찾지 못하던 전주 종합경기장 부지 개발사업은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수월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주 종합경기장 부지 개발은 민간투자자가 경기장 부지 12만 3278㎡에 컨벤션센터와 호텔, 아파트 등을 건립하는 대신 다른 곳에 스포츠타운을 대체 건립해 주는 사업으로 투자규모가 2조원대에 이르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0-06-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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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