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객 위해 21~23일 운행
서울시설공단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성묘객 교통 편의를 위해 21∼23일 시립묘지를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25인승 버스 2대가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옥미교∼왕릉·벽식 추모의 집(용미리 1묘지) 구간과 혜음령식당∼건물식 추모의 집(용미리 2묘지) 구간을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시설공단 이원출 장묘사업단장은 “사실상 연휴가 시작되는 18일부터 용미리 등 시립묘지와 봉안시설에 성묘객 11만명, 차량 3만여대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리 성묘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