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근 시의회 의장은 6일 “북한 수해에 따른 쌀과 의약품 지원을 위해 시의원 전원이 정부에 방북을 신청하기로 하고, 개별 의원의 동의서를 받고 있다.”며 “이번 주 중으로 통일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시민이 함께할 구체적인 지원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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