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DDP~우이천 ‘환상의 서울’ 펼쳐진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임대주택 전량 분양 전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로 반지하 가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 행정 혁신’ 금천구, 행안부 정책연구 발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22개국 사진작품 한자리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30일부터 대구사진비엔날레 ‘우리를 부르는 풍경’

국내 최대 사진축제인 ‘2010 대구사진비엔날레’가 30일부터 새달 24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등 대구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27일 대구사진비엔날레조직위에 따르면 ‘우리를 부르는 풍경’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22개국 245명의 사진작가들이 참여한다.전시는 ‘인간이 만든 풍경’ ‘사진과 비디오의 경계 및 시각적 확장’ ‘헬싱키 스쿨’ 등 3가지로 구성돼 인간과 자연 간 다양하고 복잡 미묘한 관계, 인류가 만들어낸 새로운 풍경 등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작가 중심이었던 그간 행사와는 달리 유럽의 사진 대가를 비롯해 핀란드의 대표적인 현대 사진가 그룹인 헬싱키 스쿨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별전으로 마련된 ‘아시아 스펙트럼’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8개국 23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현대 아시아 사진 예술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다른 특별전으로는 전쟁의 비극과 휴머니즘을 보여준 로버트 카파의 전시, 한국전쟁 당시의 모습과 동시대 민중들의 삶의 모습을 조망하는 ‘평화를 말하다’도 마련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0-09-28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우리가 기후위기 해결사”…성북구 등 동북4구, 기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미래세대 위한 중요 과제”

광진구, 구민 만족도 97.3% 긍정평가…민선 8기

생활환경 만족도 98.7%로 최고치 ‘5년 뒤에도 광진구에 살고 싶다’…95.7%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동대문구가족센터, 2025 가족사업 최종보고회 성료

올해 124개 사업·가족서비스 9000회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