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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야간 산불진화용 비행기 미국산 도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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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전국 처음으로 야간에도 산불진화가 가능한 비행기를 도입하겠다고 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입을 검토하는 비행기는 물을 담을 수 있는 양이 4만 5000ℓ로 화재 진화용 헬기의 용량(2500∼3400ℓ)보다 13∼18배나 많아 산불 진화에 훨씬 효과적이다. 이 비행기는 야간에도 불을 끌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헬기는 야간에는 비행할 수 없어 밤에 산불이 날 경우 도움이 되지 못한다. 도는 미국산 산불 진화용 비행기의 임차를 검토하고 있다.

경남은 지난해 전체 157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19건(12.1%)이 밤에 일어나는 등 전국적으로 산불의 10% 이상이 야간에 발생하는 것으로 추계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0-10-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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