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제주의 지질명소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해 제주도, 학계, 주민 등이 합심해온 노력의 일지다.
▲2007년 2월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기본계획 수립.
▲2007년 10월 = 지질공원 인증 추진 태스크포스 구성.
▲2007년 10∼2008년 9월 = 지질공원 후보지 기초학술조사(대한지질학회)
▲2008년 6월 = 세계지질공원 제3차 총회 참석(독일)
▲2008년 12월 = 인증전략 워크숍. 한라산ㆍ성산일출봉ㆍ만장굴 등 9개 명소를 후보지로 선정.
▲2009년 4월∼2010년 1월 = 인증 신청서 및 관리계획, 학술용역, 문화상품 개발용역 실시
▲2009년 10월 = 추진팀 구성. 제주도-대한지질학회 인증추진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
▲2009년 11월 = 제주도 지질공원 로고 제작
▲2009년 12월 = 제주도 지질공원 홈페이지 오픈(http://geopark.jeju.go.kr)
▲2010년 3월 = 인증추진전략협의체(환경부ㆍ제주도ㆍ대한지질학회ㆍ유네스코 한국위원회ㆍ국립공원관리공단ㆍ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구성
▲2010년 4월 = 세계지질공원 제4차 총회 참석(말레이시아)
▲2010년 5월 = 인증추진전략협의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GGN) 현장평가 대비 회의. 현장평가자문단 구성. 전문가ㆍ지역주민ㆍ문화관광 및 정부 관계자 등 31명으로 세계지질공원추진위원회 구성
▲2010년 6월 = ‘제주올레’, ‘그린크루즈’, ‘갈중이’와 지질공원 파트너십 체결
▲2010년 6∼7월 = 현장평가 자문단, GGN 현장평가 대비해 2차례 현지 예비실사, 문제점 점검.
▲2010년 7월 = 지질공원 지도제작 및 홍보관 설치.
▲2010년 7월 27∼29일 = GGN 관계자 2명 현장 실사
▲2010년 10월 3일(자정) = 그리스 레스보스 섬에서 열린 GGN 운영위원회에서 인증 결정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