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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경찰서 2015년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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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경찰서가 2015년 문을 연다. 대전지방경찰청은 최근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유성경찰서 건립 설계비 4억원이 반영됐다면서 4일 이같이 밝혔다.

이 경찰서는 모두 26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침례신학대 인근 유성구 죽동 1만 3469㎡의 터에 총건평 8595㎡ 규모로 지어진다.

이 경찰서가 문을 열면 대전지역 경찰서는 6개로 늘어난다. 서구는 서부·둔산경찰서 2개가 있고, 나머지는 구별로 경찰서 1개씩이 갖춰진다. 현재 유성구는 둔산경찰서가 서구 둔산신도시와 함께 관할하고 있다.

유성경찰서 신설 문제는 그동안 수차례 지역현안 사업으로 제기됐으나 우선 순위에서 번번이 밀렸다가 올해 다른 지역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건립이 성사됐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0-10-0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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